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제10교구본사 은해사 신임 주지 돈관스님〈사진〉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은해사 주지에 재임된 돈관스님은 지난 2월28일 열린 본사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에 단독 입후보해 주지후보에 선출된 바 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돈관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은해사는 지역에서의 역할도 중요하므로 그간의 교구본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돈관스님은 “문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1978년 해인사에서 일타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대구불교방송 총괄국장과 은해사 기획국장, 환성사 불광사 주지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 12월부터 은해사 주지로 활동해 왔다.
[불교신문 2895호/2013년 3월 13일자]